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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시총도 제쳤다"…포스코홀딩스, 장중 8% 넘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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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히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2시15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일 대비 4만1500원(8.34%) 오른 5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4만3000원까지 급등했다. POSCO홀딩스의 현재 시가총액은 45조5839억원으로 현대차(42조1794억원)의 시총을 뛰어넘었으며 삼성SDI(47조1037억원)에 이어 코스피 시총 순위 7위에 올랐다.

    포스코 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자 개인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개인은 POSCO홀딩스를 819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1위다.

    최근 POSCO홀딩스는 2030년까지의 생산능력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11일 2차전지 소재 2030년 매출 계획으로 62조원을 설정했다고 공시했으며,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완결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 중 핵심은 '리튬'이다. POSCO홀딩스는 2030년 리튬 42억3000t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리튬은 염수에서 10만t, 광석에서 22만3000t, 비전통 자원에서 7만t, 리사이클링으로 3만t이 조달될 예정이다. 현재 POSCO홀딩스의 리튬 생산능력은 10만t 수준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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