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20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테러가 의심되는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있다.

대전시는 '주민분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