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인근서 대낮 칼부림...1명 사망·3명 부상
21일 오후 2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49분쯤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누군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