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도로에 깊이 2m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7.23 11:12 수정2023.07.23 1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포천시 소홀읍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했다. 2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께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 한 도로에 폭 3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통제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포천시는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석영 작가 "尹 비상계엄 자폭…2030 젊은이가 끌어내릴 것"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꼽히는 소설가 황석영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 작가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항일연... 2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소녀시대'의 2007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17년이 흐른 2024년 겨울 서울 도심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콘서트장이 아니라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 3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45분 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