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베트남 주석, 29일까지 유럽 순방…바티칸과 관계 개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스트리아·이탈리아도 방문…협력 확대 논의 계획
    베트남 주석, 29일까지 유럽 순방…바티칸과 관계 개선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23∼28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바티칸을 방문한다.

    23일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트엉 주석은 먼저 오스트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베트남 주석의 오스트리아 방문은 15년 만이다.

    오스트리아는 베트남전이 끝나기 전인 1972년 베트남과 수교한 이후 교류를 확대해왔다.

    트엉 주석은 이어 올해 베트남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다.

    올해는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기도 하다.

    순방 기간 트엉 주석은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의 회담 등을 통해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엉 주석은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은 지난 1975년 공산정권이 들어선 이후 바티칸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으나 최근 관계 회복에 나서고 있다.

    양측은 지난 2009년 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를 시작해 지난해 상주 대표부 설치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트엉 주석 방문 기간에 대표부 설치 최종 합의 사항이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양측이 재수교를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국가주석의 이탈리아, 교황청 방문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50대 초반인 트엉 주석은 지난 3월 역대 최연소 주석으로 임명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日 총선 D-1, 자민당 우세 지속…변수는 '한겨울 투표율'

      일본 총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민당의 우세 흐름이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한겨울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날씨가 투표율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7일 산케이신문은 후지뉴스...

    2. 2

      "부모님 결혼반지 녹여주세요"…보석상에 줄 선 예비부부들

      최근 금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프랑스 보석업계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 3

      '병 주고 약 주는' 트럼프…'재정 위기' 유엔에 "체납금 일부 낼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개혁'을 전제조건으로 유엔 분담금 체납액 가운데 일부를 지급할 의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이크 월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로이터통신과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