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못 말리는 포니 사랑…딸 이름도 '심포니' 입력2023.07.23 18:01 수정2023.07.24 01:2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첫 국산 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고객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진행한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이 지난 22일 마무리됐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함께 출품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심씨(오른쪽)와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전무)이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쪽 사진은 공모전 대상 수상작. 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기아 美전기차 '톱10'…IRA보조금 없이 판매 늘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상반기 미국 순수전기차(BEV) 판매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년 전 발효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막힌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 2 포니 좋아한 父가 지어준 이름…평생을 함께한 '심포니'씨 대상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국산 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고객들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지난 22일 실시한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 3 '한국 電·車', 美 소비자 마음 훔쳤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 제품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부문별 1위를 휩쓸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