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못 말리는 포니 사랑…딸 이름도 '심포니'
아버지의 못 말리는 포니 사랑…딸 이름도 '심포니'
현대자동차가 첫 국산 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고객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진행한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이 지난 22일 마무리됐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함께 출품한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심씨(오른쪽)와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전무)이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쪽 사진은 공모전 대상 수상작.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