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기상이변 일상화…재난대응체계 전면 재정비해달라" 신현아 기자 입력2023.07.24 16:50 수정2023.07.24 1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해달라"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고온 현상에 전세계 경제 마비"…무서운 경고 나왔다 올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이 경제를 마비시킬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가뭄과 폭우로 인해 개발도상국에서 식량난이 심해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신흥국 채권 시장에 대한 ... 2 [속보] 尹대통령 "교권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 최근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교권 보호 및 학생인권조례 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 3 기업인, 정부 허가받으면 우크라이나 입국 가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한국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이 가능해진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의 현지 방문이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