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운명의 날…네타냐후 ‘사법개편안’ 반대 시위 입력2023.07.24 18:27 수정2023.08.23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전역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권위주의 통치를 강화하는 사법개편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이날 사법개편안 통과를 위한 2차·3차 심의가 열리는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 앞에서 한 시민이 네타냐후 총리를 흉내 낸 가면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한국 배터리 잡겠다"…미친듯이 돈 쏟아부었는데 결국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스웨덴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폭스바겐과 골드만삭스, 독일 정부 등으로 150억달러 이상을 투자받은 노스볼트는 전기차 ... 2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이 불거진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를 대신할 인물로 베테랑 검사 출신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롭게 지명했다.트럼프 당선... 3 푸틴과 바이든의 '원자력 밀당'…中 시진핑이 대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이 부흥하고 있지만,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으로 인해 핵연료인 농축 우라늄의 '공급망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에 대해 전면적인 금수(수입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