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5 11:10 수정2023.07.25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이같은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고온 현상에 전세계 경제 마비"…무서운 경고 나왔다 올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이 경제를 마비시킬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가뭄과 폭우로 인해 개발도상국에서 식량난이 심해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신흥국 채권 시장에 대한 ... 2 유럽 폭염에 건설·제조업 '비상'…야외 작업 못하고 공장 멈출 판 유럽을 덮친 40도 넘는 폭염이 제조·건설 등 산업 현장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산업계는 (기후 위기로 인해) 사업 기반과 운영 방식 같은 더 본질적인 문제... 3 운동하고 땀 쫙 빼면 개운했는데…몰랐던 사실 [건강!톡] 올해 여름 쏟아지는 폭우와 함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요즘같이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는 땀을 흘리기 쉽다. 하지만 흐르는 땀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흘리게 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