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첫 팬 콘서트 전석 초고속 매진…계속되는 ‘탈 신인급’ 행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첫 팬 콘서트의 1만 8000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글로벌 메가 루키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ZEROBASEONE이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팬 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4일 선예매 티켓이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팬 콘서트를 통해 ZEROBASEONE은 ZEROSE(제로즈, 공식 팬클럽명)와 0에서 1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의 찬란한 시작을 함께한다. 데뷔 약 1개월 만에 돔구장형 경기장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된 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ZEROBASEONE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약 182만 장을 판매하며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