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공모 유찰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개 업체만 참여해 유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8월 28일까지 35일간 재공고를 통해 입찰 신청서를 접수한다.

입찰 조건 변경은 없으며, 재공고 접수 기한은 8월 28일 오후 4시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고 이후에도 입찰 참여사가 1개일 경우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응찰 업체의 사업 능력과 계획을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