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약 꼼짝마”…탐지견 떴다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5 18:15 수정2023.07.26 00:3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 직원들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약 탐지견 유로, 덱스터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 세관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마약 밀수 '최대'…'505만명 투약분' 적발 올해 상반기 국내로 밀반입되다 관세당국에 적발된 마약류가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325건, 329㎏의 마약류를 국경 반입 단계에서 적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적발 건수는 작년 동기(370건... 2 상반기 적발된 밀수 마약 사상 최대 329㎏…505만명 투약분 올해 상반기 밀수 과정에서 관세청에 적발된 마약류가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마약 수요가 급증하자 건당 1㎏ 이상의 대형 밀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마약류 밀수 단속 결과... 3 넷플릭스 SF '블랙 미러'에서 공포가 사라졌다 “나는 새로운 앱이 나올 때마다 기뻐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중독자처럼 트위터 타임라인을 확인한다. 그리고 때로 궁금해진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 기술이 마약이라면, 그리고 실제로 마약처럼 느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