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디지털 재난 대응 통합 플랫폼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중부발전(KOMIPO)은 25일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KOMIPO 디지털 재난대응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디지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통합적 재난 상황 관리, 모바일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위기 단계별 개인행동 요령 개별푸시(PUSH) 기능, 실시간 모바일 상황 보고 등을 담았다.
플랫폼 내에서 재난대응 실제 사례, 모의훈련 등의 데이터가 축적되면 향후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부발전은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8∼9월에 주로 발생하는 풍수해 대응에도 활용하는 등 아날로그 기반인 재난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플랫폼은 통합적 재난 상황 관리, 모바일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위기 단계별 개인행동 요령 개별푸시(PUSH) 기능, 실시간 모바일 상황 보고 등을 담았다.
플랫폼 내에서 재난대응 실제 사례, 모의훈련 등의 데이터가 축적되면 향후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부발전은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8∼9월에 주로 발생하는 풍수해 대응에도 활용하는 등 아날로그 기반인 재난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