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 목표

공장 증설 비용은 공정 자동화 등으로 인해 기존 37억원에서 44억원으로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가 목표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가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상용화하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률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파우더형 제품 판매를 통해 혈액투석액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 매출 상승 및 이익률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