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대전 탄방동 재건축…11개 타입 선택폭 넓어
GS건설이 이달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1974가구(전용면적 59~145㎡)로 지어진다. 13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총 11개 타입으로
둔산 자이 아이파크, 대전 탄방동 재건축…11개 타입 선택폭 넓어
구성해 입주민의 선택권을 넓힌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인 둔산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행정타운에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도 몰려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을지대 병원이 인근에 있다.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도 가까운 편이다. 백운초와 괴정중·고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둔산 학원가와 가까운 편이다.

단지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아질 전망이다. 일부 타입은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수영장, 키즈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