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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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행장 이재근·왼쪽)은 26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오른쪽)과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 맞춤형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과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핵심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결제 주기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에게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캄보디아 프라삭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엔니지어링 산업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협약은 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 맞춤형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과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핵심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결제 주기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에게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캄보디아 프라삭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엔니지어링 산업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