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분기 영업손실 4139억원…적자 전환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6 14:35 수정2023.07.26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건설 로고 사진=GS건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손실이 4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 늘어난 3조4951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2797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GS건설 철골 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에 모듈러 임대주택을 짓는다.엘리먼츠 유럽은 영국 버밍엄에서 3~26층, 6개 동, 총 550가구 규모 임대주택건물과 상업시설을 철골 모듈러 공법으로... 2 "택배 대란, 4년 만에 끝 보인다"…의정부 아파트에 무슨 일? [현장+]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에서 불거진 '택배 대란'이 4년 만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하 주차장 출입구 '램프(Ramp)' 확장 공사를 진행하게 돼서다. 이 단지는 입주 전부터... 3 "GS건설, 당분간 관망해야…투자의견 '매수'→'보유'"-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8일 GS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매수'에서 '보유(마켓퍼폼)'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2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조정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실적 악화, 이미지 훼손 등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