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조건 만남 유인 후 폭행·강도짓 일당 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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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조건 만남 유도 후 폭행하고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간 혐의(특수 강도 등)로 A(21)씨 등 일당 9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A씨 등 3명을 구속했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나머지 2명은 절도 등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A씨 일당은 2022년 10월 1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모텔에서 조건 만남 남성에게 폭행과 협박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약 1주일간 총 4명의 남성에게 116만원을 가로챘다.
남성 4명 중 일부는 미성년자인 일행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일당 모두 동종 전과가 있다"며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찰은 A씨 등 3명을 구속했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나머지 2명은 절도 등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A씨 일당은 2022년 10월 1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모텔에서 조건 만남 남성에게 폭행과 협박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약 1주일간 총 4명의 남성에게 116만원을 가로챘다.
남성 4명 중 일부는 미성년자인 일행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일당 모두 동종 전과가 있다"며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