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 무재해 결의 입력2023.07.26 18:36 수정2023.07.27 00:4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D현대오일뱅크가 충남 대산 본사에서 ‘2023 정기보수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보수는 8월 초부터 약 한 달 동안 제2공장에서 진행된다. 정유공장은 3~4년에 한 번씩 공정을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설비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정기보수를 한다. 행사에는 주영민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제마진 손익분기점 넘어…정유사 '안도' 정유사 실적을 좌우하는 정제마진이 3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정제마진이 지난달 ‘바닥’을 쳤다는 관측이 힘을 받으며 국내 정유 4사의 하반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 2 中 증설 러시에…롯데케미칼·GS칼텍스도 '고부가'에 집중 산업의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정유기업들이 잇따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중국 석유화학회사들의 저가 공세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업황 침체가 계기가 됐다. 이들 기업은 기존 석유화학 사업에선 ‘스페셜... 3 HD현대오일뱅크, 재생 플라스틱 용기 개발 HD현대오일뱅크가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 신성산업과 손잡고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를 공동 개발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자사 윤활유 브랜드인 엑스티어(XTeer) 제품에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한다고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