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2.22579247.1.jpg)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을 계기로 부각된 대규모 예금인출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출제도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은행이 대출이나 차액결제 거래를 위해 한은에 맡기는 담보 증권의 범위를 공공기관 발행채와 은행채, 지방채, 우량 회사채 등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향후 은행 대출채권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