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사진=한국경제신문
기아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사진=한국경제신문
기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4030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조2442억1400만원으로 20% 늘었고 순이익은 2조8169억1200만원으로 49.8% 증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