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눈치싸움 끝났나…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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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23만9000원(19.46%) 하락한 9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보다 8만500원(17.69%) 하락한 37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 형제 다음으로 '2차전지 대장주'로 떠오르며 개인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포스코그룹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펀더멘탈과 관계없이 '눈치싸움'에 의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