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작 6년 만에…다부동에 우뚝 선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27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 두 대통령의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 건립 추진 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다. 하지만 서울 전쟁기념관 등에서 설치를 거부하면서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상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정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인 인수씨와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