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온라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늘리겠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내 모든 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부터 편의점 CU 앱을 통해 상품을 사전 결제하면 매장에선 카드를 제시하지 않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