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만난 전우…참전용사의 눈물 입력2023.07.27 19:05 수정2023.07.28 02: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한국을 도운 22개국 대표단이 27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국군 장병 유해 38기를 포함해 미국 영국 등 11개국 참전용사 유해 2320기가 안장돼 있다. 프랑스 참전용사가 전우 묘역에 헌화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우들을 위한 英참전용사의 '아리랑'…부산에 울려퍼졌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6·25 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만찬장. 축하 공연에서 영국 참전용사 콜... 2 [포토] 정전 70주년…판문점 찾은 유엔참전용사 27일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21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200여 명이 지난 24일 방한했다. 25일 경기 파주 DMZ 내 판문점을 찾은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3 [포토] 정전 70주년…유엔참전용사 감사 조찬 25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유엔참전용사 초청 감사 조찬’에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21개국 64명의 참전용사를 비롯해 가족 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