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강형진 서울대병원 교수 “국산 ‘킴리아’ 나오려면 연구자 주도 임상 활성화해야”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1 09:04 수정2023.08.11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류 구한 '불멸의 세포' 주인공, 70년 만에 보상 받는다 70여 년 전 세포를 무단 채취당해 자신도 모르게 인류 의학사에 기여하게 된 미국 흑인 여성이 마침내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1일(현지시간) 세포의 주인공인 헨리에타 랙스(사진)의 유족과 매사추세... 2 큐로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CAR-T 치료제 1상 첫 환자 투약 큐로셀은 재발성 및 불응성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대상 ‘안발셀(안발캅타진 오토류셀)’의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안발셀은... 3 존슨앤드존슨, CAR-T '카빅티' 2분기 실적 호조… 효자 항암제로 자리매김 [이우상의 글로벌워치] BCMA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카빅티’가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존슨앤드존슨이 20일(미국 시간) 발표한 올해 2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카빅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