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H 아파트 15곳 '철근 누락'…고개숙인 국토부 장관·LH사장 입력2023.07.30 18:25 수정2023.07.31 00:5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4월 초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무량판 구조로 시공한 전국 91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보강 철근이 누락됐다고 30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이한준 LH 사장이 이날 서울 강남구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공공주택 긴급안전점검 회의에 앞서 전단 철근 누락 사태 등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근 빠진' LH 아파트 15곳이나 더 나왔다 지하 주차장 공사에서 기둥을 지탱하는 보강 철근이 빠진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사례가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에 이어 전국 15개 단지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 2 '또 철근 누락'에 고개 숙인 원희룡·LH…"인사·고발 조치 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에 이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현장에서 다시 철근 누락이 확인되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여기에 더해 LH 조성 공공택지지구 수돗물에서 오염 물질이... 3 아파트 이웃 접금금지 받고도 또 스토킹한 50대女 징역형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받고도 또다시 아파트 이웃을 스토킹한 50대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