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회사의 미래"…신입사원 만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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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하나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했다. 올해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은 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정원주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업무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고, 회사의 미래 역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격려했다. 또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표창을 줄 수 있는 뿌듯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