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예작가 마치다 유카 작품전시회 한국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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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미아트스페이스 특별기획 한·일 교류전
일본의 신예작가 마치다 유카의 작품이 우리나라에 온다. 갤러리 올미스페이스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마치다 유카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중견 갤러리인 올미스페이스와 일본의 Niche Gallery(도쿄의 갤러리)는 2018년부터 한일 교류전을 기획해 왔다. 지난 4년간은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를 중단하였다가 올해에 재개하는 것이다. 이번 일본 마치다 유카의 작품전시회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우리나라 홍일화작가의 <가시의 색>展을 일본 Niche Gallery에서 전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교류전을 통해서 기성 작가뿐 아니라 유능한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하여 양국의 화단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치다 유카는 일본뿐 아니라 대만, 필리핀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수 많은 작품을 전시한 촉망받는 유명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본원적 인간상을 다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에 소개하는 마치다 유카는 일본뿐 아니라 대만, 필리핀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수 많은 작품을 전시한 촉망받는 유명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을 성찰하는 본원적 인간상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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