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친환경 조성 '드림이 그린레이스'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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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에 따른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제2회 드림이 그린레이스'를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다.
미션 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등 25개 항목이 주어지며 실천 중요도에 따라 1000~1만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임직원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총 100일간 1000만포인트 적립 목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시작으로 지난 7월 28일까지 500여명의 직원이 총 6000여건을 등록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퇴근시 PC전원 종료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기, 야외 환경보전 활동 순으로 임직원 참여율이 높았다.
적립된 기부금 1000만원은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행사를 조기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다.
미션 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등 25개 항목이 주어지며 실천 중요도에 따라 1000~1만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임직원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총 100일간 1000만포인트 적립 목표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시작으로 지난 7월 28일까지 500여명의 직원이 총 6000여건을 등록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퇴근시 PC전원 종료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기, 야외 환경보전 활동 순으로 임직원 참여율이 높았다.
적립된 기부금 1000만원은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 참여로 행사를 조기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