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CBDC 결제 시범 지역 대상지로 제주·부산·인천 고려 중
한국은행이 원화 중앙은행발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시범 대상지로 제주와 부산, 인천을 물망에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IT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민간 대상 CBDC 테스트베드' 후보지로 제주·부산·인천을 선정하고 시중은행들과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이들 중 지역 중 한 곳을 최종 선정해 해당 지역에서 CBDC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보하고 대중 단계에서 CBDC 결제 및 유통 과정을 실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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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