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키나와에 대형 대풍 '카눈' 접근…수도권은 39도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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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0m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키나와 지역에 초속 25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60m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오키나와에는 최고 높이 10m의 파도가 일겠다고 전했다.
내달 1일 정오까지 예상 강수량은 아마미 제도가 최대 150㎜, 오키나와가 최대 100㎜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다.
한편 일본 수도권은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날도 이어졌다.
사이타마현 하토야마(鳩山) 마을의 최고기온은 39.1도를 기록했고, 군마현 이세사키(伊勢崎)시도 38도를 넘었다.
도쿄, 교토 등 주요 도시에서도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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