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KT와 손잡고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멤버십 고객은 모두의 충전 앱에서 최대 3000 포인트의 모두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쿠폰을 발급받게 된다.
사진 : 모두의 충전 제공
사진 : 모두의 충전 제공
모두의충전은 KT 멤버십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페이 포인트를 1000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쿠폰을 매월 3장 지급하며, 쿠폰 사용 시마다 KT 멤버십 1000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한, 멤버십 제휴를 기념하여 전기차 충전 쿠폰을 사용한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두의충전의 KT 멤버십 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추가적인 사항은 모두의충전 앱과 KT 멤버십 홈페이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칼라데이터 관계자는 “스칼라데이터가 ICT 기반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풍성한 고객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