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비와 시비, 민간투자 등 총 사업비 433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대에 거점형 스마트시티(449만㎡)를 조성한다.

모빌리티, 에너지, 라이프, 데이터 등 4개 분야에서 수요응답형(DRT) 자율주행 버스, 신재생에너지 측정시스템, 체감형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서비스 운영관리 플랫폼 등 14개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