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원주시와 춘천시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창구는 원주시에서 8월 4일까지, 춘천시에서 7~11일까지 운영한다. 법률상담과 심리상담,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