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어도비 시스템즈 '비중확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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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라인 전반의 AI 기능 통합으로 경쟁력 제고
'클라우드 부문이 25년까지 EPS 17% 올릴 것"
'클라우드 부문이 25년까지 EPS 17% 올릴 것"
모건스탠리는 어도비 (ADBE)를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목표 주가는 660달러로 올렸다. 현재 가격에서 25% 상승 여력이 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어도비가 AI(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잠재력에 따른 이점을 더 크게 누릴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올렸다.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 키스 와이스는 “어도비가 (AI 붐) 파티에는 늦었지만 제품 라인 전반에 걸친 AI 기능 통합을 통해 제품력을 올리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이어플라이와 같은 생성AI 제품이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이 향상된 기능과 결합돼 어도비의 제품을 강력하게 혁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기가 높아진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부문은 2025년까지 회사의 주당 수익을 17%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광범위한 가입자들의 기존 워크플로우에 생성 AI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생산성도 수익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어도비를 커버하는 36명의 분석가 가운데 강한 매수는 9명, 매수는 12명, 보유는 15명이다. 평균 목표 주가는 547.43달러이다.
어도비 주가는 올들어 57% 이상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어도비가 AI(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잠재력에 따른 이점을 더 크게 누릴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올렸다.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 키스 와이스는 “어도비가 (AI 붐) 파티에는 늦었지만 제품 라인 전반에 걸친 AI 기능 통합을 통해 제품력을 올리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이어플라이와 같은 생성AI 제품이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이 향상된 기능과 결합돼 어도비의 제품을 강력하게 혁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기가 높아진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부문은 2025년까지 회사의 주당 수익을 17%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광범위한 가입자들의 기존 워크플로우에 생성 AI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생산성도 수익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어도비를 커버하는 36명의 분석가 가운데 강한 매수는 9명, 매수는 12명, 보유는 15명이다. 평균 목표 주가는 547.43달러이다.
어도비 주가는 올들어 57% 이상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