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해외직구 패션 매출 두배로 뛴 롯데온…캐치패션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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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캐치패션 제휴로 명품 브랜드 확대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제휴해 해외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감성의 'Y2K패션 열풍'이 이어지면서 자크뮈스, 헤레우, 바이파 등 최근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끈 해외 패션 브랜드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패션 매출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상반기 롯데온의 해외직구 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