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범죄자 출소 후 보복 범죄, 초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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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신림역 무차별 사건을 언급하며 흉악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이같이 말하며 "피해자들이 범죄자 출소 이후 보복을 걱정하지 않도록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초강경 대응하고 모방범죄 시도는 신속한 수사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에 "사이코패스 범죄, 반사회적 성향에 따른 '묻지마 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이 필요하다"며 정신 건강 관련 새로운 인프라 도입과 예산 반영 추진을 지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이같이 말하며 "피해자들이 범죄자 출소 이후 보복을 걱정하지 않도록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초강경 대응하고 모방범죄 시도는 신속한 수사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에 "사이코패스 범죄, 반사회적 성향에 따른 '묻지마 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이 필요하다"며 정신 건강 관련 새로운 인프라 도입과 예산 반영 추진을 지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