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영업손실 126억원…적자 지속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01 15:10 수정2023.08.01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카카오페이는 2분기 영업손실이 125억8100만원으로 적자를 유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순이익은 62억원으로 8.6% 감소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페이, 서울대병원 등 5700개 병원 보험금 '바로 청구'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을 포함 전국 5700여개 병원에서 진료 시 카카오페이를 통해 별도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27일 이런 내용의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확대... 2 카카오페이로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한다 카카오페이가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5,700여 병원에서 별도의 서류... 3 "수해복구에 써달라"…두나무 3억·카카오페이 1억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위해 26일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도 이날 회사에서 마련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