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5월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5시를 기준, 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추가 발령되면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이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남권 종로구 0.1428ppm, 동남권 서초구 0.1256ppm이다.

오존에 반복해서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