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세사기 피해 지원 등 15억 기부 입력2023.08.01 18:34 수정2023.08.02 00:2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상생금융 일환으로 취약계층 법률지원을 위한 무료 법률구조 사업 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취약계층에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을 전세사기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법률구조공단에 15억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장애예술인 소개 '만남이…' 시즌4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의 대중화를 이끄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를 시작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영상을 통해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갖춘 장애예술인을 소개하고, 이들이 유... 2 美, 대만에 대규모 무기 지원 미국이 대만에 대규모 군사 지원을 하고, 호주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돕기로 했다. 미·중이 여러 방면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압박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3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원주·춘천에서 확대 운영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2주간 강원도 원주시와 춘천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