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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거동 불편한 치매 환자에 의사 비대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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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거동 불편한 치매 환자에 의사 비대면 상담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치매 환자가 가정에서 의사와 비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방방곡곡 스마트 명의'를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1월 선제적으로 치매 집중관리군 환자를 전담하는 사례관리팀을 꾸렸으며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집중관리군 환자에게는 치매의 행동심리증상(BPSD)과 약물 부작용 등에 대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대면 상담을 도입했다.

    상담은 사례관리팀의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치매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이뤄진다.

    태블릿PC를 이용해 치매안심센터에 상주하는 신경과 전문의와 화상 회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면 의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약물 관리법, 정신행동 증상, 만성질환 관리, 인지 건강 수칙 등을 설명한다.

    상담이 끝나면 간호사가 상담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추가 안내한다.

    정신행동 증상이나 우울감 등을 모니터링하고 영양교육에도 나선다.

    사회복지사는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연결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못해도 전문적인 치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환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먼저 살펴 건강하게 치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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