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서 벌 쏘임 피하다 추락한 50대 숨져 입력2023.08.02 14:37 수정2023.08.02 14: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7시 51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415번 지방도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에서 A(57)씨가 비탈면 아래로 15m가량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근 구조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서 나타난 벌에 쏘이자 이를 피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날은 로제 '아파트' 금지…" 외신도 'Suneung' 보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의 수능 풍경을 조명했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 2 새 대법관 후보에 4명 추천…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김상환 대법관 후임으로 마용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3기), 심담 서울고법 부장판사(24기),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18기), 홍동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 3 '尹퇴진 집회' 연결된 수능 지문…경찰 "오늘 구입한 링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 지문에 제시된 인터넷 주소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안내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경찰청은 14일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