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숙박업소 주인 흉기로 살해한 70대 현행범 체포 입력2023.08.02 12:48 수정2023.08.02 1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동부경찰서는 2일 숙박업소 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투숙객인 70대 중반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동구 한 숙박업소에서 주인인 70대 초반의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숙박업소 장기투숙자였던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일본에서 멸종위기종 고래고기를 4톤(t) 넘게 밀반입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 2 법원 “협동조합 소속 택시기사 실업급여 반환처분 과하다” 택시협동조합 소속 운전기사들이 받은 실업급여를 환수하는 건 과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행정1부(채정선 부장판사)는 택시협동조합 소속 운전기사 22명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3 노조 회식서 "그만 먹어라" 지적…'성희롱' 신고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동료에게 회식 자리에서 "이제 그만 좀 드셔라"고 얘기한 것은 '성희롱'이 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부적절한 발언이지만 징계 대상인 '직장 내 성희롱'으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