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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주최 '우크라 평화회의'에 한국도 고위당국자 참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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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일 사우디 제다에서 개최…세계 30개국 이상 참여할 듯
    사우디 주최 '우크라 평화회의'에 한국도 고위당국자 참석 검토
    이번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국제회의에 한국도 참석을 검토 중이다.

    3일 고위 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5∼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국가안보실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회의에선 전 세계 30여개국 안보 당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의 핵심 지지국, 인도·브라질·중국 등 주요 20개국(G20) 소속 국가 등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했다고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1일 보도한 바 있다.

    러시아는 초청되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한국 고위 당국자가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관여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일부 국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회의에 한국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이후 한국의 외교적 관여가 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당시 발표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추진하는 '평화공식 정상회의'에 주요 개발도상국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도록 한국이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 철수와 정의 회복, 핵 안전과 식량안보, 에너지 안보 등 10개 항의 '평화공식'을 요구하며 이를 위한 정상회의 개최를 국제사회에 제안한 상태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제다 회의를 디딤돌로 올가을께 평화 정상회의 성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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