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495위안… 0.18% 가치 하락 입력2023.08.03 10:36 수정2023.08.03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일 환율을 달러당 7.1495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일 고시환율 달러당 7.1368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8%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화 약세에 日 직구 13.5% 증가…中 직구도 두 배 폭증 올해 2분기 중국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1년 전 보다 2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와 패션 관련 상품 구매가 크게 증가하면서다. 엔화 약세로 일본 쇼핑몰에서 직구한 경우도 늘었다. 통계청이... 2 한국 증시서 줄줄이 짐 싸더니…'자진상폐' 역대급 늘었다 한국 증시가 부진을 이어가면서 상장사들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커졌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데다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 3 코스닥 유상증자 70%가 운영자금·채무상환 유가증권시장과는 상반되게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는 전년보다 늘었다. 다만 이를 신규 투자에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3분의 2 이상을 운영자금 마련이나 채무 상환 등에 썼다.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