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로 격상…특교세 60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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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안부는 폭염 대책비로 17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30억원을 긴급 교부하기로 했다. 또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진행되는 전라북도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오전에도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폭염에 취약한 상황에 처한 가족이나 친척, 이웃이 있는 경우 최대한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연락드려달라"고 당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