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내년 1학기 '2차전지 전공' 신설 입력2023.08.03 18:04 수정2023.08.04 00:3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대는 융합대학에 ‘2차전지 전공’을 신설해 내년 1학기부터 3·4학년 학생 100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울산대는 중견기업인 코스모화학, 코리아피티지 등과 함께 ‘2차전지 분야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창업 메카로 뜬다…투자펀드 1조원 조성 경상남도가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대 1조원 규모 투자기금 및 펀드를 마련한다. 경상남도는 2일 창업 초기부터 상장(IPO) 단계까지 성장 단계별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최대 1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내용 ... 2 부산 북항 3단계 재개발 청사진…"미군 보급창 부지, 엑스포 활용" 부산시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미군 55보급창을 동구에서 남구로 옮기는 방안을 내놨다. 남구 주민 반발을 고려해 북항 재개발 3단계 사업에 남구를 포함하는 ‘당근’을 제시할 방침이다. ... 3 이강덕 포항시장 "2차전지 재활용사업 육성…中배터리 맞설 것" 이강덕 포항시장(사진)이 포항을 2차전지 재활용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기업이 2차전지 소재로 쓰는 수산화리튬의 80% 이상이 중국산이며 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