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해양 폐기물을 퇴비로 입력2023.08.03 18:58 수정2023.08.04 00:1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LNG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해양 폐기물을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고 3일 발표했다. 인천LNG발전소는 해수를 냉각수로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류, 굴 껍데기 등 다량의 해양 폐기물이 유입된다. 이 발전소는 폐기물을 퇴비로 만들어 지난해부터 농가에 50t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회사 측은 “오염을 줄이면서 주변 농가의 생산량을 늘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일PwC, 장애인 제빵 '에스베이커리' 삼일PwC는 장애인 제빵사가 근무하는 에스베이커리를 사내에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직원 10여 명이 빵을 구워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에스베이커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삼일행복나눔을 통해 운영한다. 삼일... 2 한국딜로이트, 연세대와 CSO ESG 경영 과정 개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함께 '지속가능성최고책임자(CSO)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경영과 리더십 배양을 위한 최고위 교육 ... 3 삼일PwC,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에스베이커리' 개장 삼일PwC는 장애인 제빵사가 일하는 ‘에스베이커리’를 사내에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직원 10여명이 빵을 구워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베이커리다. 에스베이커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삼일행복나눔을 통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