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방 난제해결 아이디어 시상 입력2023.08.03 18:57 수정2023.08.04 00:1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특허청은 3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서 ‘국방 난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 학생 김준형 씨가 제안한 ‘해군 함정 기동 시 수중소음 감소’가 대상인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근무 중인 장두희 씨의 ‘무소음·무진동 초전도 자기유체역학(MHD) 추진엔진 적용 아이디어’가 방위사업청장상을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량원단 운동복' 육군에 3만벌 납품 불량 원단으로 만든 군용 운동복을 납품한 회사가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한 정부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납품회사 A사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2 LG·특허청 '특허 전용 AI' 개발한다 LG 인공지능(AI)연구원과 특허청이 ‘특허 전문가 AI’ 개발에 나선다. LG AI연구원과 특허청은 14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특허 전용 초거대 AI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3 '美 특허괴물' 주요 타깃 된 韓 기업 작년 미국에서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한국 기업을 공격한 10곳 중 8곳 이상은 특허관리기업(NPE), 일명 ‘특허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NPE는 생산 활동을 하지 않고 소송만 걸어 수익을 올리는 기업을 말한다....